9월 29일 제법 초라한 하루


9월 29일 제법 초라한 하루

오늘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많이 왔어요.. 집 나서는데 택시도 겁나 안 잡히고 ㅠ 목발 짚고 우산 쓰는 나 제법 초라해요 #비비안웨스트우드가디건 첫 외출~ 벌써 긴팔 입을 계절..! 택시 10분만에 겨우 잡아서 탔는데 기사님이 젊으셔서 택시에서 넥스트레벨 나오는데 흥 나서 죽을 번..;; 넥레는 못 참지,, 꿍싯 꿍싯 ~~ 점심 대충 먹기 ㅠ 이거 새로 두 박스 시킨 거 벌써 다 먹었어요..!! 그리규 외근가는 나 ㅎ 초라함 2배 보자마자 히익 하실거면 왜 부르셨나요..!! 엉엉!!! 외근 끝나고 코피 한 잔 때리는 할미 진짜 할미 같아서 조금 슬픔 ㅠ 그래듀 간만에 나와서 커피라니..~ 행 복 해 부장님이 집 데려다주셔서 무사히 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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