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주 주간일기 - HBD

파바 케이크 아님 요번주는 생일이 있었다 나이들고 생일날을 특별하게 챙기지는 않지만 겸사겸사 만나서 챙겨준 친구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한 주였다. 맨날 양꼬치만 먹다가 양갈비 구워먹으니까 너무 맛있고요 모듬구이 먹고 추가로 프렌치랙? 먹었는데 프렌치랙 아주 살살녹는맛 왜 제일 비싼지 알겠음 이직 면접보느라 연차 쓴 날 첫번째 면접끝나고 두번째 면접 보러가기까지 시간이 떠서 체험단 선정된 카페 가서 체험 겸 시간떼우기 시간 너무 야무지게 잘썼따 생일날 엄마랑 데이투 퇴촌에 드라이브 겸 베이커리카페 가서 브런치(?) ㅋㅋ 사실 대형 카페 같이 인테리어 예쁜 곳 가면 빵 맛 기대 안하는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지 빵들이 다 맛있었다. 여기도 포스팅 해야쥐 가족들과 점심식사 미역국도 맛있고 반찬도 다 넘나 맛있었던... 아우뒤(아가씨들의 우정은 뒤질때까지~) 멤버들이 사준 턴테이블 상견니 LP 재생하니 타입슬립 완. 그나저나 이번달도 주간일기 성공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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