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별사탕퐁당 입니다.평범한 또 하나의 일상같았던 성탄절을 보낸 하루였어요. 예전같으면 너무나 특별하지않은 이 평범함이 매우 따분하게만 느껴졌을텐데 요즘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값진지를 깨닫게 되네요. 평범한 듯하지만 또 버라이어티했던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크리스마스이브 홈파티 메뉴로 토마토스마게티와 아빠만 스파클링와인 , 나와 아이들은 포도쥬스로 건배! 메리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할아버지가 로보트 선물해주셨음 좋겠다는 5살 딸아이와 커다란 라니버스 스쿨버스를 선물해주시면 좋겠다는 4살아이 입술에는 큼지막하게 포도쥬스 자국이 뭍었네요. 이 모습 또한 행복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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