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바람의 도시 바쿠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바람의 도시 바쿠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바람의 도시 바쿠 (이글은 필자가 90년대말 상사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시 경험 및 추억담임) 현지 부임전 이제는 기억도 으슴푸레한 오래전 일이다. 내가 바쿠란 곳에 발령을 받기 전까지는 이 도시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어느 날 회사에서 구 소련 CIS (1991년까지 소련 연방의 일원이던 독립국가들) 국가 중 하나인 이름도 생소한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란 곳에 신규 지사를 설립한다는 사내 전자 공지를 보았다. 세계 각국 주요 도시마다 해외 지사가 개설되어 있었지만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며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며칠이 지난 후 지사장 발령이 났는데 같은 영업 본부의 담당 임원이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룹 최고위층의 지시로 신규 지사 설치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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