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램 현물가격이 1년 1개월 만에 반등했다는 시장조사기관 조사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의 감산 결정 이후 시장 구매심리에 변화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제기됬습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일 기준으로 범용제품인 DDR4 16기가비트(Gb) 2666 제품의 현물가격은 3.235달러로 전날보다 0.78%(0.025)오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D램가격 폭락에 관망하던 수요 업체 태도 바꾸나?? 현물가격은 D램 고정거래가의 선행지표로 여겨집니다. 현물가격은 IT 업체나 PC 부품 도소매 업체가 수요 업체와 반도체를 거래할 때 가격입니다. D램 거래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 간 대량거래 가격인 '고정거래' 가격보다 실시간으로 시황을 먼저 반영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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