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캠핑을 나가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낍니다 찰나의 순간 소중했던 추억을 간직하려고 다녀오고 나서 캠핑기록도 꼬박꼬박 남기도 있는 요즘입니다 여행한 장소에서의 즐거웠던 기억과 그곳만의 분위기와 풍경이 사진에 녹아들어 보고 느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우연히, 아침의 일출을 보며 뭉클함도 느껴볼 수 있었고 저녁의 노을을 바라보며 시간이 지남의 안타까움에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녔던 여행과 캠핑기록을 다시금 보며 사진이 찍힌 순간의 분위기와 좋았던 느낌을 되살리니.. 이런 찰나의 순간이 다시 또 짐을 싸고 떠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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