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설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책 소설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책 소설 오베라는 남자 A MAN CALLED OVE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오베는 59세다. 자신만의 원칙이 확실한 사람 아내가 죽고 본인도 따라서 죽으려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자살에 영 소질이 없다. 자살을 하려고 할 때 마다 방해꾼들이 나타나서 자살도 못하고 살아간다. 이웃사람들과 엮이고 부딪히면서 그들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 만큼 완전히 멍청이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들과 잘 지내게 되는 이야기. 고집스럽고 무뚝뚝하고 세상 까칠한 오베. 그가 전하는 아내에 대한 사랑의 표현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그의 세상에서 아내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느껴져서 가슴이 찡하다. 잔잔하고 감동적인 책. 사람들은 오베가 세상을 흑백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색깔이었다. 그녀는 오베가 볼 수 있는 색깔의 전부였다.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무언가 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말할 시간이 넘쳐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무슨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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