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6/45), 로또 당첨 된 듯 터지는 웃음 폭탄


육사오(6/45), 로또 당첨 된 듯 터지는 웃음 폭탄

코미디 영화 로또 1등 누구나 한 번쯤은 로또에 당첨되는 상상을 해본다. 영화에서도 시작은 로또 당첨이었으나 설정은 매우 독특했다. 최전방 군부대에서 전역을 앞둔 병장 천우(고경표)는 우연히 로또 종이를 줍게 된다. 그런데 2등, 3등도 아닌 무려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된다. 당첨금은 57억, 주체할 수 없는 기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하지만 좋아하던 것도 잠시 경계 근무 중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손에 쥐고 있던 로또 종이는 무심히 날아가 버렸다. 절망하고 있던 순간 최악의 상황으로 종이는 북한으로 넘어가 버린다. 이대로 기회를 날려버릴 수 없었던 천우는 깊은 밤 철책을 뚫고 종이를 찾아 북한으로 향한다. 한편 북한군 하사 용호(이이경)가 로또 종이를 줍게 되고 북한으로 찾아온 천우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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