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의 유례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였네요..! 뭐 이제 저에겐 그닥 중요한 날은 아니에요. 와이프와 처음 만날때 부터 결혼 기념일을 제외한 모든 날은 챙기지 말자고 약속을 했고 또.. 그냥 지나가는 날중 하나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돌아보면 급식때 부터 20대 까진 너무나 설레이는 날이였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날을 핑계삼아 내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날 이였으니까요! 그래도 오늘만을 기다리며 설레고 정성스럽게 선물도 준비하고 주던 설레임을 아직 남아 있네요. 1111 빼빼로 1212고래밥 등등.. 그저 그런 대기업의 상술이라고만 생각 했지만.. 왜? 이런날이 생겼을까 생각 해봤고 정리해서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란? 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알려져있죠. 하지만 원래 발렌타인데이는 그리스도교의 성인인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