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방한 그는 누구인가? 제2차 중동붐은 시작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실세이자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이 한국을 방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는 이유는 중동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최고 부자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개인 자산은 한국돈으로 따지면 2천7백조 정도인데 만수르 개인 자산은 50조가 채 안되는데 이에 비하면 어마어마 하다 그렇다고 만수르가 부자가 아니라는건 아니다 참고로 만수르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연봉이 2억이다 방한도 역대급이라며 우리는 놀라지만 아랍 왕가들은 해외 순방시 흔한 일이다 특히 사우디 왕가들은 여름 휴가 때 프랑스를 많이 방문하는데 도시 하나를 폐쇄해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뒤 그 도시에 모든 호텔을 전부 예약해 사용할정도다 개인 용품은 이삿짐 수준이라는데 놀랄것이 없다 저건 아무것도 아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아버지 살만 국왕은 아들보다 훨씬 부자다 자산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통계를 내기 어려울 정도다 살만 국왕은 해외 순방시 항상 이동식 화장실과 에스컬레이터를 비행기에 실고 다니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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