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원] 중동 그리고 터키에서 시작된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기원] 중동 그리고 터키에서 시작된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는 CHRIS (그리스도) + MAS (모임) 으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날이다 그런데 이런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중동에서 시작 되었다고 하면 놀랄지도 모르겠다 아랍 사회에서 의미하는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아는 것과 조금 다르다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이사 (isa)로 부르는데 이는 "주님" 이 아니라 "신의 사도" 또는 "예언자"로 인식하며 존중을 기한다 우리는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라고 지정해 성탄절을 보낸다 이는 중동의 전통에서 비롯된것인데 과거 태양신을 섬겼던 이집트와 중동지역에서는 12월 25일을 태양신의 시작점으로 생각해 휴일로 정해 즐기기 시작했으며 이 풍습은 추후 로마제국으로 전해지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이집트 동굴교회 모카탐 중동이라고 하면 모든 아랍인들이 이슬람 신자일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집트만 보더라도 기독교인의 수가 천만명을 넘어간다 이외 다른 국가들에 천주교인들도 있으며 이란에는 아직도 조로아스터교 신자들도 존재 한다 이집트 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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