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성 가득한 표선카페 제주민속촌 돗돗헌 내가 사랑하는 제주의 여름 여름이 끝나가기 전에 제주 여행 열심히 다니는 중 한여름처럼 무덥던 늦여름, 제주민속촌 카페 돗돗헌 방문해서 제주 감성 가득 느끼고 왔다c 3년차 제주도민이지만 관광객처럼 제주민속촌 관람 덥디더운 날이라서 사람도 하나도 없었다. 한적하니 좋기는 했지만 쪄 죽을 뻔... 돗돗헌 돗돗( '따뜻-') + 獻(드릴 헌) 제주어로 '똣똣하다'는 따듯하다는 뜻. 제주어에는 중세국어의 ㆍ(아래아) 발음이 발음에도, 표기에도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잠시 전공지식 자랑 '당신에게 따뜻함을 바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카페 돗돗헌. 청량한 여름날에도, 눈 쌓인 겨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 심지어 비 올 때도 운치 있을 것 같다. 카페 돗돗헌 메뉴, 할인 아메리카노 5,500원으로 제주 카페치고는 저렴한 가격. 제주민속촌 입장권을 구매하면 돗돗헌 아메리카노 50% 쿠폰을 줘서 저렴하게 마실 수 있음. 카페 돗돗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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