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다섯째 주-철학하기 좋은 계절, 제주도 할로윈


10월 다섯째 주-철학하기 좋은 계절, 제주도 할로윈

소박하고 소소하게 보낸 10월 다섯째 주 퇴근하고 새로 산 빈백에 누워 대도서관 공포게임 보기... 할로윈 기념 케이크 가을은 철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되어서 그런가 갑자기 책이 읽고 싶어져서 대출해 온 책들 800번대 책들만 좋아하는 편독이 심한 편이라.. 400번대에서 한번 골라 봄. 퇴근 후 빈백에 파묻혀 책 읽던 10월 다섯째 주. 주말 아침으로 김밥+라면 먹고 공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빨다가 헬스장 가서 하체c️️ 저녁엔 애월 고스트타운 가서 귀신의 집 관람하기!!!! 제주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알차게 잘 놀았다. 특별한 경험이었던 감귤냉면... 배가 덜 차서 이마트 들러 장 보고 돼지껍데기+김밥 그리고 <킹스맨2> 알차고 행복하게 보냈던 10월 다섯째 주 주말이었다. 일요일은 오랜만에 주말 출근.... 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주말이었는데 집에서 간식 먹으며 영화 본 게 되게 행복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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