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겪은 어린이집 맘충 이야기


이번에 겪은 어린이집 맘충 이야기

갑자기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요점은 "작년에 교사에 의해 낮잠 시간에 발생된 영아의 사고가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어린이집에 갔더니 원장 선생님께서 무릎을 꿇으시고 고개를 숙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을 하셨다. 이야기는 이랬다. 낮잠 시간에 아이가 소변을 보고 싶다고 함 선생님이 "너 쉬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냥 자보자"라고 하며 아이 손목을 잡고 당김 선생님의 손톱에 아이 손목에 상처 발생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상처가 난 이유를 듣고 어린이집에 항의 선생님 책임지고 퇴사 1년 후 이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어떤 엄마가 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알려주지 않았냐며 원장 선생님께 전화로 항의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이 아이의 나쁜 버릇을 없애고자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가 소변을 보고 싶다는데 왜 소변을 못 보게 하냐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말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데 원장 선생님의 말밖에 듣지 않았고, 정확히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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