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산성교회 코로나 확진자 113명, 용인시 구상권 청구

수지산성교회 코로나 확진자 용인시는 현재 수지산성교회 소독을 완료했으며, '20.12.13~'21.1.1 예배 및 방문자의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백군기 용인시장이 4일 페이스북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수지산성교회에 대해선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추가로 “수지산성교회에서 이날 현재까지 관내 96명을 포함해 관외 17명 등 총 1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구상권을 청구하는 이유는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가 12월23일 19시경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행사를 하는 등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및 행사금지명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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