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종교시설서 연속 된 집단감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가 매일 평균 600명 대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4차 대유행 현상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오늘(17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직장과 지인 모임, 교회, 학교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여러 건 확인됐습니다. 실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오피스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 > 접촉자 조사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 > 누적 확진자 11명 2. 서울 지인여행 모임과 서초구 직장 9일 첫 확진자 >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 3. 경기 남양주시의 교회·식당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 > 교인과 그 가족, 식당 직원 등 모두 1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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