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을 찾습니다. 아무도 없던 새벽, 119 불러 참사 막은 의인


쿠팡맨을 찾습니다. 아무도 없던 새벽, 119 불러 참사 막은 의인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의인을 찾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꼭 찾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에따르면 화재가 난 시간은 새벽이었고, 관리인은 24시간 근무가 아니었기에 입주민들은 화재를 알 수 없었다는데, 건물 내 모퉁이 분리수거장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한 쿠팡맨으로 인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늦은 새격 일하던 도중 불길을 본 쿠팡맨은 차량을 세운 뒤 건물로 뛰어와 119에 즉시 신고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자리를 지키며 소방대원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소방대원이 도착하자마자 침착하게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화재가 진압된 뒤 그제야 자리를 떠났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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