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다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이스라엘에서 이번에는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된 ‘코로나 델타 플러스’ 변이 코로나가 발견돼 전문가들이 위험성 파악에 나섰다. 현재 이스라엘 시민의 약 56%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신규 확진자의 90%는 델타 변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 4건은 델타 변이 플러스 코로나에 감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일간지들의 보도에 따르면 ‘델타 플러스’ 코로나 감염 4건이 확인됐으며 이 바이러스가 기존 델타 코로나에 비해 더 전파력과 위험도가 더 높은지, 어떠한 추가 위험성이 있는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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