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딸 시신 아이스박스에 방치한 친부 검거, 엄마는 구속


20개월 딸 시신 아이스박스에 방치한 친부 검거, 엄마는 구속

대전에서 생후 20개월된 여아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넣고 화장실에 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5시쯤 “아이가 숨져 있다”는 C양 외할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이스박스에 숨진 채 담겨 있는 C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외할머니는 딸 부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수소문해 집을 찾았다가 딸한테 “남편이 평소 심하게 아이를 학대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친모 B씨는 집에 있었으나 친부 A(29)씨는 곧바로 옆집 담을 넘어 도주했다.

발견 당시 장기간 여러 학대와 오래 전 숨졌을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이 친모 B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사망 당일에도 친부 A씨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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