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쟁이 내돈내산 최애 커피 - 커피에스페란토 원두

저는 주변에서도 다 알아주는 커피쟁이에요. 업무를 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카페 가는 걸 즐기고, 맛있는 커피와 함께 하는 걸 좋아해요.

카페도 가격으로 가는 게 아니라 맛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같은 원두라도 각 매장의 머신 세팅, 사람이 조절하는 물량에 따라서 모두 맛이 달라져서요.

그러다가 코로나가 심해지고 장기화되는 재택근무로 인해서 지인 추천으로 머신을 하나 구매했어요. 그리고 여러 원두를 구매 후 내려서 먹었었죠.

그러다가 정착한 원두가 바로 커피에스페란토 제품이에요. 그중에서도 가장 즐겨서 마시는 원두가 바로 아래 제품이에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양재 매장에서 사용하는 제품하고 동일하다고 하는데 진짜 맛있어요.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가끔 집에 놀러 와서 커피 마시면 바로 연락처 물어보고 구매해서 마시더라고요.

위 원두 사진에서 신성함이 보이시죠? 원두 질은 마트에서 구매하거나 다른 카페에서 구매하는 것들하고 질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Main 하나에 조금 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