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참전' 이근, 교전 중 전사?,진짜는 허술한 가짜뉴스


'우크라 참전' 이근, 교전 중 전사?,진짜는 허술한 가짜뉴스

dxstub, 출처 Unsplash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씨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의용군 참여 사실로 한번 국가 고발건의로 한번 시민권 부여 여부로 한번 연일 화재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젠 사망설까지 돌고 있다.

사건은 지난 11일 밤부터 디시인사이드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에서 특수 작전을 수행한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부터다. 게시물은 우크라이나어로 적힌 원문에 한글 번역이 포함된 형태다.

번역본에는 "한국해군투수전부대 전역자로 알려진 이모대위와 그의 팀인 거로 확인됐습니다"라고 적혔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씨가 국제의용군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한 현지 군인의 트윗이 추가되며 사실감을 더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루머일 확률이 높고, 한국어를 역으로 번역기를 사용하여 번역하여 작성 된 가짜뉴스라는 설이 신빙성이 있다....



원문링크 : '우크라 참전' 이근, 교전 중 전사?,진짜는 허술한 가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