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인상쓰게 만든 기자의 질문


손흥민 선수 인상쓰게 만든 기자의 질문

비인스포츠 공식 트위터 캡처 "저는 우리 선수들이 모든 것을 바쳤기 때문에 누구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이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젊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쁩니다."

"I don't want to blame any of my players because they gave everything. I'm very proud, very happy the young guys did an amazing job for the national team."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 선수가 한 외신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영상 속 기자는 손흥민에게 "오늘 굉장히 힘든 경기였다.

전반전은 후반전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며 "포르투갈전과 비교했을 때 오늘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손흥님 선수가 대답한 것이다. 당연하지 않은가?

누가 보아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너무나 멋진...


#기자 #손흥민 #월드컵 #피파

원문링크 : 손흥민 선수 인상쓰게 만든 기자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