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전설


엘도라도 전설

엘도라도 엘 도라도 El Dorado 황금이 넘쳐난다는 전설의 도시, 도시 전체를 금으로 도배했다고 한다. 도라도는 에스파냐어로 "도금된"이란 뜻이다. 스페인 정복자들 사이에서 전승되어 왔으며, 대항해시대 당시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 엘도라도를 찾으러 혈안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때는 황금에 정신 팔려있던 시대였던지라 금 하면 다들 눈이 뒤집혔기 때문이었고, 이후에도 영국과 프랑스의 탐험가들이 찾아 나서지만 별 소득 없이 돌아오거나 항해와 탐사 중 사망하였다. 사실 엘도라도 전설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엘도라도가 어디냐며 각지의 원주민들을 고문했고, 원주민들은 고문 받기는 싫으니까 대충 어디에 가면 금이 많다 식으로 아무렇게나 둘러댔는데 그게 엘도라도로 와전되었다는 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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