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


만리장성,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

만리장성 흉노족, 몽골인, 만주족 등의 북방 유목민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중국의 고대 진나라(시황제) 때 기존의 성곽을 잇고 부족한 부분은 새롭게 축조하여 여러 시대에 걸쳐 북방에 건축한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건축물이다.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유적이다. 만리장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만 리보다 조금 더 길며, 중국에서는 만리장성이 아니라, '장성'이라고 부른다. 동쪽 끝은 허베이성의 산해관(산하이관)이며 서쪽 끝은 간쑤성의 가욕관(자위관)이다. 만리장성 (1907년 청나라 말기) 만리장성을 줄여서 장성이라고 하며, 중국인들도 만리장성이라 부르지 않고 장성이라 부른다. 현재 남아 있는 장성의 유적은 허베이성(河北省) 산해관(山海關)에서부터 간쑤 성(甘肅省) 가욕..


원문링크 : 만리장성, 중세 세계 7대 불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