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라면, 김밥, 어묵탕으로 저녁 해결했어요.


너구리 라면, 김밥, 어묵탕으로 저녁 해결했어요.

사랑하는 잇님들, 아침 인사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토요일 저녁 8시24분입니다.ㅠ 오늘 저녁은 너구리와 + 김밥 입니다. 오랫만에 너구리가 먹고 싶어서 몇마리 몰고 왔어요 ㅋㅋㅋ 다시마는 안타깝게도 한개씩만 들었네요. 편의점에 택배 좀 보내고요. 당근 거랜데도 너무 멀어 택배로 보냈네요. 나름 걸어갔다 왔더니 급피곤해집니다. (다크써클) 저는 야채 김밥을 좋아해서 김밥집에서 한줄 클리어하고 싸왔어요.안먹은것처럼요. 꼬들한 밥에 야채김밥 맛있거든요.ㅋㅋ 참치 2줄+일반 2줄 사서 컴백홈! 흔하디 흔한 어묵탕도 끓였어요. 무우,다시마,다시멸치 넣고 흔한 어묵 넣어서 보글보글~~~ 보들한 어묵과 익은 무우, 국물도 끝내주네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벼룩한거 택배 보내 달라시는데, 날이 흐려서인지 나가기가 세상 귀찮더라구요. 그래도 나갔다오니 좋습니다. 귀찮아도 어쨋든 못나가면 초조해져요ㅋㅋ 돌아다니는 병이 있는지 집에만 있음 좀이 쑤시네요. 잇님들도 오늘 뒹굴뒹굴 하셨나용?^^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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