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은 없다 응급의학과 남궁인 의사 지음


만약은 없다 응급의학과 남궁인 의사 지음

만약은 없다 저자 남궁인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6.07.04. 그들은 횡설수설하며, 거의 들리지 않는 상태임에도 초인적으로 지시에 따른다. 평생 그 위치를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사랑하는 이의 심장일지도 모르는 곳을 누르면서, 큰 소리로 우는 사람도 있고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은 흐느끼면서 빨리 도와달라고, 여기 한시 바삐 와달라고 중얼대며 세상에서 가장 처연한 심폐소생술을 이어간다. p74 인정 리뷰 : 우리 심폐소생술이라도 정확히 알아놔야겠어요. 늘 배우면서도 잘 모르겠는 거 있잖아요. 잇님들..우리 공부해요!! 정말, 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아빠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거요.. 119에 전화 거는 동안요. 팔을 구부리면 안되고요.. 팔을 쫙 펴서 90도로 눌러줘야 해요!! 인공호흡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안 하는 게 좋대요. 나는 스위치에서 서서히 힘을 주었다. 갑자기 대기의 기온이 급강하는 느낌이 들면서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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