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잔치국수ㅡ까나리액젓으로 간하기


간단 잔치국수ㅡ까나리액젓으로 간하기

잇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먹은 국수 얘길 해볼게요. 얼마전 오랫만에 국수를 삶았습니다. 흔한 애호박 하나없이 계란지단은그냥 휘리릭 풀어서 쓰는 간단 잔치국수에요. 간은 까나리 액젓으로 하고요., 자주 해먹는 국수에요. 예전엔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으로 간을 했는데요. 까나리 액젓으로 간을 하니 감칠맛이 있어 깊고 맛이 좋으네요. 국수삶을 때 서로 붙지 않게 기름 조금 넣어주세요. 그리고, 파르르끓어오를때 찬물한컵을 부어주시면 쫄깃한 식감을 느낄수 있어요. 채반에 헹구어낸 국수에요. 보글보글~~~다시마와 다시멸치(큰멸치)로 국물을 냅니다.ㅡ다시 멸치는 사셔서 마른팬에 볶아주시면 비릿한 냄새도 제거할수있고 고소해서 맛이 더 좋아요. 국물을 낸다음 계란을 풀어주고요.(저는 계란끈을 제거하고 넣어줘요.계란끈이 콜레스테롤이 높데서 제거해주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괜찮다는 의견이 다수네요^^;; 휘뚜르마뚜르~~!!완성입니다. 큰애가 "엄마 응.이맛이야 이맛." 이러면서 호로록,호로록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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