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F. 새소리,개망초 어원, 마스크 줍깅,아름다운 울진군 북면의 저녁노을)


일상 기록 (F. 새소리,개망초 어원, 마스크 줍깅,아름다운 울진군 북면의 저녁노을)

먼저 새들 지저귀는 소리 배경음악 삼아 들어보세요^^ 너무 귀엽고 이쁘게 지저귀네요 걷고 또 걷기, 3월부터 시작 벌써 4개월이 지나 5개월째다. 남편은 5월부터 시작했다. 요즘 새벽 운동이 다시 주춤한다. 새벽에 안 가더라도, 오후에라도 다녀온다. 일단 기본 만보는 채우는 걸로!! 가느다란 줄기가 저렇게 연결되어 있는 게 신기하다. 역시 자연은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다. 마스크 줄을 한다면 덜 흘리고 가실까. 오가는 길 버젓이 떨어진 마스크가 맘에 걸린다. 주변 나뭇가지에 걸어서 들고 온다. 까만마스크 등 걸어 왔는데 사진에는 없다. 사람들이 마스크는 찝찝한지 줍지 않는다. 출처 : 인터넷 어딘가 환경단체들이 올린 사진이다. 새들에게 족쇄가 되는 마스크들이다. '꾸준히'란 힘은 생각보다 어렵다. 같은 루틴에서 가끔 일탈도 생각하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삼라만상은 내 안에 있다고 합리화해본다.(예: 유튜브 ㅋㅋ) 어제 다녀온 산에서 벌의 세리머니를 받았다. 3,4방은 쏘인듯하다.ㅠㅠ...


#감사합니다 #자연사랑합시다 #자연과신께감사 #자기쓰레기만이라도잘챙겨버려주세요 #자각하기 #울진군북면생활 #우울도날려버리자 #아름다운저녁노을 #아름다운곳 #마스크쓰레기 #당연한게아님을 #내가누리는것에대한감사를 #나와대화하기 #깨어있기 #그저지나가는것 #저녁노을

원문링크 : 일상 기록 (F. 새소리,개망초 어원, 마스크 줍깅,아름다운 울진군 북면의 저녁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