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에서 근무지에서 느낀 실망감


재난 상황에서 근무지에서 느낀 실망감

울진산불이 오늘로 벌써 5일째다. 위성사진으로 본 울진은 아직도 역C자형으로 불타고 있었다. 삼척,동해는 그래도 거의 소진됐는지 점으로만 표시되었던데 진짜 징그럽게 오래 탄다.. 지난주 4일 금요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주말은 어떻게 보낸 건지.. 오늘은 월요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도 .. 감이 잘 오지 않고 아직도 정신이 멍한 상태 같다. 그 와중에...일당제라 가볍게 일하고 있는 이곳 근무지에.. 씁쓸한 일을 적어볼까 한다. 이런 글을 적는다는 자체가 어떤 곳에 알려질까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냥 대나무숲에 얘기한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알바 삼아 몇달 일하게 될 이곳은 나름 일하기 쾌적한 곳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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