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친구집에서 브런치 원숭이 두창 울진북면 우돈 빠바 생딸기 프리지에 케잌 엔젤링 넘버 일상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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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푹자고 친구만나서 수다 입이 심심했나 신나고 즐겁게 떠들었다. 남편님 자유분방 다니실땐 언제고 내가 나가면 입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집도 얼마나 예쁘게 꾸미고사는지 대전 성심당에 다녀왔다며 크로와상과 도너츠를 꺼내준다. 그릇도 이쁜게 얼마나 많은지 브런치.. 맛난 커피와함께 수다 스타트!! 친구집 자체가 힐링이다. 이러고 살아야하는데 , 내가 살고싶은 스타일이기도 한데 살짜기 비교되는 마음. 샤방샤방, 린넨커텐에 마음을 빼앗긴다. 이쁘다, 바다도 보이는 뷰, 날씨따라 바다도 너무 예쁘던날. 린넨의 저 까슬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 숲속의 공주처럼 사는 친구 나이들어도 소녀같은 친구다. 안지 얼마 안됐지만 성당친구이기도 하고 나이가 동갑이라 너무 즐겁게 대화하게 된다. 오늘도 만난 숫자 555 어제 만난숫자 444 의식하는건가 같은 숫자를 본다는게, 얼마전 남편생일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프리지에 생딸기 케이크 생딸기 프리지에 케이크 딸기와 케잌 크림이 적절히 어울어져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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