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챌린지 - 스스로 인정이 어려운 이유


주간 챌린지 - 스스로 인정이 어려운 이유

힘든 한주였다.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늘 이렇게 징징대는 글을 블로그에 될 수 있으면 안 올리고 싶은데..그렇게 되었다. Skitterphoto, 출처 Pixabay 왜 그리 지치는지, 왜 그리 예민한 건지...나는 힘든데 이 예민함까지 도닥거리고 살려니.. 더욱 힘들다. 정신적, 감정적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이 더 많이 지친다는 것을 어느 책에서 보았다. 몸은 태연하게 있어도 머릿속은 너무 뒤죽박죽인 것이다. 자연의 날의 따라 호르몬의 기복을 겪기도 한다. 이제는 인간관계도 조금은 편안해졌다고 느꼈으나 단순한 착각이었나? 싶다. 의도치 않게 어떤 사람과 엮이기도 하고..생각도 못 한 곳으로 질질 끌려가기도 한다. 한 대, 두 대, 세대 처맞고 나서도 퉁퉁 부은 얼굴로 들이댄다. 더 때려보라고! 커피쿠폰 채우는 재미? 왜 거기서 멈추지를 못하는 걸까? 솔직한 게 죄라면 죄다. 융통성이 없는 것도 죄라면 죄다. 거짓말을 못하는 것도 그렇다. 여하튼 지친 한주, 그리고 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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