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터미널 근처 순두부 맛집 창림동 두부마을에 다녀왔어요.


순창군 터미널 근처 순두부 맛집 창림동 두부마을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순창이에요. 순창에 갔다가 부모님 산소에 들렀어요. 너무 무덥고 뜨거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산소 주변도 정리하고 인사도 드리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네요. 오랜만에 언니가 사는 고창에도 가고요. 가족들도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산소 다녀온후 순창맛집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순창도 생각보다 발전이 안되서 터미널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상가가 있는데요. 와플대학 골목으로 들어오니 있더라고요. 길을 못찾는데 인내심있게 다시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골목길어 들어서니 거리 인테리어로 포니 자동차 자동차가 있더라고요. 꽤나 오래된 차라죠?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이었어요.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골목에 시선이 어물렀어요. 골목길에 벽부분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인테리어한것도 인상적이더라고요. 나무 인형이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빨랫줄에 걸린 햇빛 가득 머금고 있는 빨래조차도 정겹네요. 넓다란 천에 수놓은 삼형제도 귀엽네요. 아마 사장님 자녀분이 셋인가봐요^^ 아직도 소녀처럼 꺄르르하고 웃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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