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항 수로 부인 헌화공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단풍구경하기


임원항 수로 부인 헌화공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단풍구경하기

버거킹 햄버거 경주 다녀온 남편이 버거킹을 사왔다. 오랫만에 불맛인데 퍽퍽한거 같기도 하고, 기대했던 맛이 아닌 기분이었다. 오랫만에 찾은 임원항 수로부인 공원이다. 남편말로는 이 설화의 원조는 울진이었다는데 어째 삼척에 소속되었나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올수 있도록 몇년전에 만들어진 곳, 그전에 나무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 했는데 입장료가 일반은 3천원, 삼척시민은 2천원이던가, 꽤나 지대가 높은곳에 올라오면 수로부인 형상이 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기분도 좋고, 오랫만에 산책이 여유롭다. 수채화를 그리듯 멋진 하늘의 모습이다. 날씨가 좋았는데 갑자기 먹구름 한조각이 햇님을 가렸다. 발한짝씩~~찍어보기 수로부인공원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01 제일 높은곳까지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짙푸른 동해바다..탁트인곳에서 보는 세상은 또 많은 생각과 여유도 함께 준다. 근처 부둣가에 가면 이렇게 회를 썰어주시는 단골 아주머니가 계신다. 문어가 먹고싶긴 했지만, 1키로에 5만원이라고 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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