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아픔, 집단의 아픔 (feat 안좋은 일들만 자꾸 왜 우리에게 이런일이 나탐)


개인의 아픔, 집단의 아픔 (feat 안좋은 일들만 자꾸 왜 우리에게 이런일이 나탐)

생활속에서 글감들이 생각날때가 있다. 이런 주제에 대해 적어봐야지 했다가도,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하얀 포스팅의 바닥과 정면으로 마주해야할 때의 그 막막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글이란 내가 느꼈지만 또한 다른사람이 느끼는 공통분모에서 몰입감이 더 있지 않던가. 그렇게 솔직하게 내 삶과 함께 녹여내고 싶은데 망설이는 이유는 뭘까. 별거 아니라고 지나쳐 보냈던 수많은 삶의 주제들이 흩어져있다. 몇일전에 읽은 책인데 기억이 날아갈까 조바심이 나서 외출길마다 책을 싸들고 챙겨다녔다. 목소리가 하는 일, 몇일전 포스팅 했던 책이다. 서평의뢰를 받지만 이제는 이러한 것도 버겁다. 좀 천천히 가고 싶다. 서평을 하다보니 내가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찬다. 괜찮다. 나는 이미 이 블로그의 메인 mc고 작가이니까 말이다. 작가가 별건가. 내삶을 진두지휘 하는 나는 내삶의 감독이자, 주연이자, 조연이자, 작가이다. 여튼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오늘은 얼마전 새로운 영상으로 올라온 '나탐'님의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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