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베트남 대탈출 65회 그날의 이야기 (feat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 같은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안희완 영사님의 감동적 스토리)


꼬꼬무 베트남 대탈출 65회 그날의 이야기 (feat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 같은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안희완 영사님의 감동적 스토리)

꼬꼬무 베트남 대탈출 꼬꼬무 65회 1975 베트남 대탈출기 배경은 20년간의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이 철수한 이듬해..1974년, 다시 남베트남을 향한 북베트남군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에서도 그러한 배경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이날이 사이공의 최후의 날이었습니다. 월남전으로 부르던 남베트남 전쟁이 지구에서 사라졌죠. 그런데 북베트남에서 밀고 들어오는거죠. 다음날에 사이공은 함락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죠. 피하라고 하지만, 당장 24시간을 주면 피할수 있나요? 사이공에 남은 교민들은 천여명 지금은 호치민이라고 불리는 사이공..그곳에서 시시각각 벌어지는 교전에 한국 교민들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사실 그 당시 친미였던 우리 한국교민들이 기댈곳은 미국 대사관 뿐이었습니다. 꼬꼬무 베트남 대탈출 그당시 외교관을 포함한 한국일보 기자 안병찬 님도 포함되어있었어요. 현장을 포착해야하는 것이 기자의 운명인지라..사이공 최후의 상태를 찍고 오라는 미션을 실행하려는 중이었죠. 모두 탈출하...


#그날이야기 #꼬꼬무 #베트남대탈출 #빅터플랭클 #삶의의미 #죽음의수용소에서

원문링크 : 꼬꼬무 베트남 대탈출 65회 그날의 이야기 (feat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 같은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안희완 영사님의 감동적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