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된장국 만드는 법 더 맛있게 끓이려면?


냉이 된장국 만드는 법 더 맛있게 끓이려면?

봄이 왔어요. 봄비가 살랑거리며 내려요. 오늘은 미사 마치고 와서 아침, 점심 겸 봄 냉이로 된장국을 끓여봤어요. 남편이 누님에게 받아온 올해 첫 냉이라고 해요. 냉이는 나물로 무쳐 먹어도 맛있는데요 남편이 된장국으로 먹고 싶다고 해서 준비를 해봤어요. 재료는 싱싱한 냉이와 된장 한 스푼 반, 두부, 대파 조금 다시 국물 멸치와 다시마가 필요해요. 다진 마늘 넣는 것도 좋은데 저는 냉이의 향을 잘 살리고 싶어서 안 넣었어요. 냉이 된장국 만드는 법 시작해 볼게요. 한 가지 팁이라면 쌀뜨물로 멸치 다시를 내서 끓이면 더 맛있어요. 더 고소하다고 해야 될까요? 더 시원하게 끓이기 위해 바지락 등 조개류를 넣으면 좋은데 조개는 없어서 그냥 끓였어요. 어제 우연히 홍게를 샀는데 홍게 몸통도 하나 넣고 끓였더니 국물이 더 십 원 했 졌어요. 마지막에 청량 초도 하나 썰어 넣었더니 칼칼한 맛이 납니다. 자주 요리를 하는데도 제철 음식, 또는 계절음식 만들 때마다 헷갈려서 검색이든 요리든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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