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40주간 통독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성경책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40주간 통독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최근 우리 북면 성당에 오신 최숭근 비오 신부님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경 통독도 시작했다. 늘 마음 한편 이 무거웠던 성경책 읽기가 드디어 실행된 것이다. 가톨릭인으로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지는 횟수로 꽤 됐지만 실행하지 못 하는 '숙제'같았기 때문이다. 매일미사 책은 한달에 한번씩 쓰여지고 버려지고 자원 낭비다 싶어서 핸드폰 앱으로 보고 있다. 매일 미사책을 버릴때마다 뭔가 잘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성경책 통독반을 모집한다하니 얼른 신청을 했다. 신부님의 강론도 좋고 그 많은 지식들, 성경에 담긴 의미들을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은 키워드 챌린지를 열심히 하는 내게 성경책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볼까 한다.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말씀 안에서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장 105절) 성경 읽기 전 바치는 기도 성경 안에서 저희를 기쁘게 만나 주시는 아버지 넘치는 성령의 빛으로 제 눈을 열어 주시어 당신의 빛을 보게 하시고 제 귀를 열어 주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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