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만큼 힘든 게 인간관계다 ft.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3 북 작은 리뷰


우주여행만큼 힘든 게 인간관계다 ft.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3 북 작은 리뷰

우주여행만큼 힘든 게 인간관계다. 인간관계는 대체로 누구에게나 어렵다. 생각해 보라. 제2외국어 배우는 것도 처음에 얼마간 열심히 할 때는 되는 것 같지만 바빠서 피곤해서 며칠 건너뛰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데리고 와서 처음 피운 제라늄 꽃이다.c 하물며 나의 세상과 다른 사람의 우주가 만나는 인간관계가 쉬울 리 없다. 오죽하면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이 '인간에게 남은 마지막 미개척 분야가 인간관계'라고 했을까.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여행만큼 힘든 것이 인간관계이다. 발전하는 배우들은 항상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한다. 현장에서 자기가 연기한 분량의 모니터를 안 보고 그대로 가는 경우 배우는 실력에 발전이 없다. 마찬가지로 나의 인간관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고 싶다면 역시 먼저 나 자신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만약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면 반드시 싫어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고 쓰'(고퀄리티 쓰레기의 줄임말) 취급을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까칠함과 무례함을...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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