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두 번째 리뷰 ft.질문 없는 사회에서 질문자로 산다는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두 번째 리뷰 ft.질문 없는 사회에서 질문자로  산다는건

우연히 들었던 옛 팝송 '스마일 어겐 small again'이 내게 다시 웃어보라고 하듯 흘러나왔다. 자세한 가사는 잘 모른다. 그저 스마일 어겐 이 좋다! 웃는 게 아니라 다시 웃으라고! 웃지 못할 이유 무엇인가. 그냥 웃자. 인생 너무 짧다. 웃고 살자^^ 포스팅 읽으실 때, 배경 음악으로 선정해봤어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두 번째 리뷰 허허. 정말 무던히도 손가락질을 당했어. 좋은 얘기에 왜 토를 다느냐고. 비뚤어진 놈이라고. 하지만 난들 어쩌겠나. 지적으로 생각하면 말이 안 되니, 손을 드는 거야. 솔로몬의 지혜? '아이를 반으로 가르라'라고? p97 "질문 없는 사회에서 질문자로 사는 건 형벌이지요." "알아도 모른 체하고 몰라도 아는 체하며 사는 게 습관이 된 사회는, 삐걱거리는 바퀴를 감당 못 해. 튕겨내고 말지." p100 "그렇지. 법의 잣대로 볼 때는 '소설 쓰시네요'라는 말이 얼마나 비웃는 얘긴가. 법으로 보면 소설이 가소롭겠지만, 소설계에서 보면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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