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인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십자가 등 독립운동가로서 젊은 나이에 하늘로 떠난 그의 염원을 그대로 재연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인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십자가 등 독립운동가로서 젊은 나이에 하늘로 떠난 그의 염원을 그대로 재연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인 출판 정음사 이책은 예전에 출판된 방식 그대로 윤동주 라는 거대한 시인의 글을 재연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는 방식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차례가 이어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쪽이 전면이었군요.^^ 이쪽,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쪽이 뒷표지고요. 레트로적인 톤다운의 색이 편안함을 줍니다. 한자도 다소 섞여있으나 옆주석으로 달려 있으니 편안시 볼수 있어요. 타임머신을 탄듯, 맞춤법도 지금과도 조금씩 달라요. '습'니다가 아닌 '읍'니다 같은것이요. 그대로 적어봅니다. 윤동주 시인의 글쓰는 장면이 상상되는 페이지네요.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있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년 2월 11일 자화상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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