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책 안녕 인간 (21년 8월 포스팅 끌올 책 포스팅에 대한 생각)


인공지능 책 안녕 인간 (21년 8월 포스팅 끌올 책 포스팅에 대한 생각)

예전에는 책 리뷰에 진심이었다. 지금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쇼츠 영상이 난무하고 10분 이상의 영상조차 힘들어한다는 요즘 세대들에게 나의 책 정보를 주는 포스팅은 너무 긴 내용이 아니었다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럼에도 예전의 책 포스팅은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주기 충분하다. 와! 정말 고생해서 썼구나. 진심을 갈아 넣었구나 하는 느낌말이다. 그래서 우연찮게 찾아온 '운'으로 '도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그러한 '운'도 '준비'가 되었을 때 가능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책을 연결해 주고 소개해 주고 기대평을 적는 도서 인플루언서로서의 역할에 완벽성을 추구하다 보니 벌써 2년여가 흘렀는데도 크게 발전이 없다. 월마다 읽은 책을 정리하고, 사람들이 궁금해할 키워드를 네이버에서 마련해두었으니 써보라고 해도 방법을 몰라 전전긍긍했다. 어떻게 사람이 밥만 먹고 살까 싶어 이것저것 올렸다. 새삼 인플이 되고 나서도 한두 차례 서면 컨설팅을 받을 기회가 있어 세병헌 님께 받았는데 그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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