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논어 최종엽 지음


오십에 읽는 논어 최종엽 지음

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오십에 읽는 논어 최종엽 지음 유노북스 출판 p299 "이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오십의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 50수의 힘 요즘의 도서 표지의 대세인가. 또는 늘어난 수명 때문인가. 김미경의 마흔 수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흔에 읽는 니체,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등 불혹이라는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마흔의 키워드가 무려 22,484개 검색되는 걸 보니 말이다. 그렇다면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 즉 오십에는 또 어떤 조언이 있을까. 눈 떠보니 50이라는 책 제목이 떠오른다. 나는 마흔에서 저항했는데 2024년 눈 떠보니 벌써 오십을 코앞에 두고 있다. 리뷰 위해 메모하며 적어봤다. 기억력이 짧아졌기에.. 이 책의 저자는 40대 중반에 명예퇴직을 했고, 인문학 강사가 되었다. 공과계열이던 그가 문과계열로 도전했고 석사과정을 마친 후, 강사와 책 열다섯 권을 펴냈다고 하니 입이 떡 벌어진다.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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