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간 이슬아 인터뷰 원고 모음 깨끗한 존경


2019 일간 이슬아 인터뷰 원고 모음 깨끗한 존경

2019 일간 이슬아 인터뷰 원고 모음 깨끗한 존경 왠지 모델 장윤주 던가..그분이 떠올랐다. 이슬아의 외모가 그분과 닮아있다고 느껴졌다. 푸릇한 젊음이 느껴지는 그녀, 글을 쓰는 사람에게서 풍겨오는 고단함이 덜 느껴지는 그모습, 나는 그녀를 얼마전에 읽은 강인국의 15인의 인터뷰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슬아라는 이름은 노출효과로 들어본것 같은데 잘 알지는 못했다. 작가를 자청해서 글을 쓰고 자신의 글을 엮어 발송하면서 '상품'이 되게 하였다. 문득 작가와 돈은 별개같지만 최근 자기만의 방이라는 버지니아 울프의 글을 보면서도 느껴졌다. 창조적 작업이라는 작가들의 삶이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생명줄이 유난히도 짧은 이유가 그렇게 스스로를 갈아넣었기 때문아닐까 하고.. 돈과 작가는 밀접성이 컸다. 우아하게 글을 쓰고 싶다면 돈이 필요하지만 우아할수없기에 돈이 필요하다. 글이 생존이 되는것이다. 물욕적인 사람이 어떻게 예술을하겠냐고 반문하겠지만 작가가 오히려 체력이 좋아야함을 강조한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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