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까지 잠 못 드는 이유 자기 계발의 희망고문하던 사람들 자청 신사임당 켈리최까지


어제 늦은 시간까지 잠 못 드는 이유 자기 계발의 희망고문하던 사람들 자청 신사임당 켈리최까지

하삼동 커피 생소하지만 와봤다. 남편일 때문에 따라왔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고 있다. 어제 포항 죽도 시장인가 가서 보름나물도 사서 밥도 비벼 먹고 회도 사 먹고. 과메기까지는 초과! 그건 집에 싸가는 걸로 하고 시장에서 칼제비도 먹었다. 아니 근데 왜 안 피곤하지? 잠도 많이 못 잤는데.. 사실 오늘 포스팅에 대한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저 나의 느낌을 적는 곳이니 솔직하게 적어보겠다. 어제 남편은 먼저 잠들고 우연히 본 내용으로 몇 영상을 보다가 나름 나는 충격을 먹었다. 그러니까 자청님, 신사임당, 그리고 몇몇.. 관련 사람들. 그리고 켈리 최까지 자기 계발, 자기개발인가? foot 인가? 나역시 스스로가 그런 것에 연연해했고 뭐 서울대생만 이해하는 자청 책이라고? 신사임당의 주언규 님에 이어 미라클 모닝, 최근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스노 폭스그룹의 회장 김승호님이 켈리 최의 스승이라고, 그런데 도시락 사업도 그녀의 능력이라기보다 남편의 사업 수완과 스마트함으로 일군것으...



원문링크 : 어제 늦은 시간까지 잠 못 드는 이유 자기 계발의 희망고문하던 사람들 자청 신사임당 켈리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