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대생을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아보카도 심리학 정철상 지음 ft 짜증이라는 감정에 대한 대처 방법


90년 대생을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아보카도 심리학  정철상 지음 ft 짜증이라는 감정에 대한 대처 방법

심리 책을 한동안 안 읽었다. 혈액형이나 별자리처럼 나 또는 주변의 이 사람 저 사람을 대입하며 느끼는 감정도 있었지만, 오히려 정작 이런 책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간단히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아보카도처럼 까칠해서 다가가기 힘들고 여려서 쉽게 상처받는 밀레니얼, 그 마음도 아보카도 씨앗처럼 단단할까? 90년대생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모른다. 그래서는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출발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 경주에서는 전속력으로 달리기 전에 한 가지 준비 운동을 꼭 해야 한다.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과정이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출발점을 되돌아 보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요한 통과의례다. 자신의 과거 현재 모습을 꼼꼼히 되돌아보고 이해함으로써 타인과 이 세상을 이해한다면 삶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짜증을 통제하는 아홉 가지 감정 관리법 같은.. 나 역시 짜증이 좀 많은 편인데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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