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학생비자 거절되는 경우

안녕하세요. YK Migration 홍영기 이민법무입니다.

오늘의 케이스 스터디는 호주 학생비자가 거절되었다가 재접수 후 승인된 케이스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 하이라이트 ] 비자지원자는 한국에서 요리 공부로 호주 학생비자 신청하셨으나 나이도 많고 호주 거주 목적으로 판단되어 비자가 거절되었습니다. 추후 호주에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거주 목적이 없고 공부를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임을 어필하기 위해 한국에서의 사업계획서, 자산 관련 서류들을 추가적으로 준비하여 승인되었던 케이스입니다.

호주 학생비자는 접수할 때, GTE (Genuine Temporary Entrant)를 필요로 합니다. 이는 실질적으로 호주에서 학업적 목적을 위해 체류하는 것인지를 서술하는 진술서인데요.

유학원에서 진행할 경우, 99%는 Ctrl C+V로 진술서가 탬플릿처럼 활용되고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제출합니다. 하지만 보통 나이가 어리고, 호주에 산 기간이 적고, 실제로 학업이 부족하거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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