퐈달입니다.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라는 놈이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지 어언 두어달이 되어가네요..운동한다고 했고1만보 걷기도 열심히 했건만..그래도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꼼짝달싹안하고회사에서도 될수록 안움직이고..주말에도 집콕만 했더니..아이구야..몸이 무거워요..헐겁던 바지가 어느새 따악~~~맞아요!!밥먹으면 사알짝~~거시기하구요....ㅋㅋ혹시나 해서그럴 일이 없겠지하고.....1년에 한번도 안올라가는 #디지털체중계 올라가 봅니다..허걱...글쎄..#코로나확찐~~자로 #자체판정!!!이씨....씩씩대며어제 퇴근길에 #즉흥적으로 다가 광화문에 내려서걸었습니다...#분노의 걷기...#경복궁을지나#청와대앞으로..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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