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스승입니다. 기꺼이 배우고, 배운 것을 기꺼이 나누는 그런 날입니다.

#웃는부자아빠#퐈달 입니다.5월에 스승날도 있었는데..이제 나이를 좀 먹어서 그런가요?올해는 코로나로 정신들이 빠져서 그런가요?스승날을 잊고 지냈다는 것을 오늘에서 불현듯 깨닫는 그런 날입니다..아이를 키우고아이에게 이것저것 가르친다고 했거늘여전히 발전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언제 저게 사람되나하고 한숨이 절로 나올때가 있거늘..또 어떨 때는 정말 한번도 생각못한 이야기를 하거나폐부를 찌르는 야무진 소리를 해서아이고...니가 선생이네...스승이야...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날도 있습니다..아이를 키우는게 이런 극과 극의 날들의 연속이기도 하구요..이제는 스승을 찾기보다는 스승이 되어야 하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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