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평범한 일요일이네..다행입니다..

퐈달입니다..이제 여름이네요..어젠 낮에 동네 산책갔다가 죽다 살았습니다.왜이리 덥는지..더위에 아직 적응을 못해서리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네요..#평화로운일요일 오후입니다..평화?#평범한일요일 오후입니다.평범?요즘처럼 평화와 평범이 얼마나 소중한 개념인지깨닫게 되는 날입니다..늦잠을 자고 일어나늦은 아점을 먹고라디오에 나오는 노래을 까닥거리며전 커피한잔 합니다..여우롭죠?평화롭고..평범하죠?제 옆에서는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책을 보면서 낄낄대네요..어른들이 그러셨죠?자식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고..ㅋㅋ아들녀석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만봐도 흐뭇하네요..배부르고..ㅋㅋㅋㅋ그리고 집사람이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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