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산수유마을, “지구 위해 건강한 농촌활동 해요”


이천산수유마을, “지구 위해 건강한 농촌활동 해요”

지난 9월 24일 꿈나무기자단은 농촌체험을 위해 이천산수유마을에 방문했다. 기자단은 초록지구를 위한 피자 만들기, 숲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1519년(중종 14) 훈구파에 의해 조광조 등의 신진 사류들이 숙청된 사건인 기묘화사를 피해 조광조를 따르던 엄용순이라는 선비가 이천산수유마을로 거처를 옮겼다. 그와 같은 뜻을 가진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육괴정이라는 정자를 짓고 주위에 느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마을의 시초였다. 역사가 있는 산수유마을에서 꿈나무기자단은 초록 지구를 위한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초록 지구를 위한 피자 만들기인 만큼 건강하고, 지구에게 해가 가지 않는 재료들로 피자를 만든다. 주재료는 이천의 특산물인 산수유와 쌀을 사용한다. 피자 반죽은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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